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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의 첫날, 1cm만 고개를 들어도 괜찮아요

잠들지 못한 4월의 새벽, 무거운 마음 속에서도 1cm만 고개를 들어보자고 조용히 응원해봅니다.">잠들지 못한 4월의 새벽, 무거운 마음 속에서도 1cm만 고개를 들어보자고 조용히 응원해봅니다.  자정이 넘은 이 시간, 창밖을 바라보다가 잠깐 나왔어요.밤은 여전히 차고, 마음은 여전히 무거운데그 와중에도 하늘에는 조금씩 별이 보이네요.잠이 오지 않는 밤,내 마음은 고요하지만 어딘가 쓸쓸하고,막막함에 눌린 가슴은 자꾸 깊어져요.그런 밤,당신도 어쩌면 비슷하게 깨어 있을까요?아무리 애써도모든 마음을 다 털어놓을 수는 없고,괜찮은 척 해도 사실 괜찮지 않은 날들. 그런데 말이에요,오늘은 4월의 첫날이에요.어제의 무거움이 여전히 어깨를 눌러도,오늘은 조금 다르게 시작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해요.하늘을 잠깐 바라..

괜찮아요, 그냥 마음을 두고 가셔도 돼요

소리 내지 못한 마음을 조용히 놓고 갈 수 있는 곳, 이곳은 당신의 속마음을 위한 작은 엽서함이에요.">소리 내지 못한 마음을 조용히 놓고 갈 수 있는 곳, 이곳은 당신의 속마음을 위한 작은 엽서함이에요. 여기는 ‘속마음 엽서함’이에요. 소리 내어 말하지 못했던 마음,   누구에게도 꺼내지 못했던 감정이 있다면   이곳에 잠시 놓고 가셔도 괜찮아요. 긴 글이 아니어도 괜찮고,   어쩌면 아무 말 없이 다녀가셔도 괜찮아요. 이 공간은 당신이   숨 고를 수 있는 작은 여백이었으면 해요. 나도 많이 힘들고,   그래서 이 블로그를 시작했어요. 그래서 더욱,   비슷한 마음을 가진 당신의 이야기가 이곳에서   조용히 머물 수 있었으면 해요. 익명이어도 좋아요.   익숙하지 않아도 좋아요. 그냥,   마음이 조..

속마음 엽서함 2025.03.31

25.03.31 | 오늘도 스스로를 칭찬해요

하루에 나를 칭찬하는 3가지, 사소해도 괜찮은 고마운 순간들을 조용히 적어봅니다.">하루에 나를 칭찬하는 3가지, 사소해도 괜찮은 고마운 순간들을 조용히 적어봅니다.  1. 책상 위를 조금 정리했어요.널브러져 있던 약들을 가지런히 정리했는데,생각보다 잘 해낸 것 같아그 작은 움직임에도 스스로를 칭찬하고,고맙다는 말을 해주고 싶어요. 2. 정기적으로 다니는 정신과 진료에 시간 맞춰 다녀왔어요.평범한 일처럼 보이지만,그 시간을 놓치지 않고 나를 위해 나간 나에게조용히, 깊이 감사하고 싶어요. 3. 오랜만에 지인에게 안부 전화를 받았어요.아주 짧은 30초 남짓의 통화였지만,"잘 지내?"라는 그 한마디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꼈어요.   작고 사소해도 괜찮아요.한 가지라도, 아주 작은 순간이라도 괜찮아요.이 글을..

고개를 1cm 들어본 날

오늘 1cm만 고개를 들어도 괜찮아요. 그 작은 움직임이 당신을 어제보다 조금 더 살아가게 할 거예요.">오늘 1cm만 고개를 들어도 괜찮아요. 그 작은 움직임이 당신을 어제보다 조금 더 살아가게 할 거예요. 요즘 나는 매일30분, 1시간마다 악몽에 깨고 식은땀을 흘려요. 그래도 버티기 위해,다시 약을 먹고 눈을 감아요.그게 내 밤이에요. 오늘은 정기적으로 다니는 정신과 진료가 있는 날이었어요.내 이야기를 차분히 들어주시던 선생님이조용히 말씀하셨어요. “정말… 많이 힘들죠.” 그 말을 듣는데,맞아요, 저… 힘들어요.라고 말도 못하고,그냥 눈물이 날 것 같았어요. 그러자 선생님이나에게 이렇게 말씀해 주셨어요. “지금은 당신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일 수 있어요.하지만 반대로 말하면,더 내려갈 곳이 없다는 ..

조용한 일기 2025.03.31

3월의 끝에서, 우리 마음도 조금씩 괜찮아지길

봄처럼 마음도 조금씩 괜찮아지기를 바라며, 오늘 하루 당신의 감정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위로의 글이에요.">봄처럼 마음도 조금씩 괜찮아지기를 바라며, 오늘 하루 당신의 감정을 따뜻하게 안아주는 위로의 글이에요. 어느새 3월의 마지막 날이에요.시간이 이렇게 흘렀는데도마음은 여전히 무거운 구름 아래 서 있는 것 같죠. 어떤 날은 이유 없이 울적하고,괜찮은 척하다가 문득 멈춰 서게 돼요. 그래도 괜찮아요.지금 울적한 것도, 아무것도 하기 싫은 것도.3월을 지나며 당신이 견뎌온 하루하루는정말 잘해낸 거예요. 이곳에 글을 쓰는 저도오늘은 괜찮지 않아서당신의 마음이 더 크게 느껴져요. 부디 오늘 하루,그 울적한 마음을 누구보다당신 자신이 가장 먼저 안아주었으면 좋겠어요.  봄이 오듯,우리의 마음도 조금씩 괜찮아지기를.

어디선가 본적이 있어요

하루에 나를 칭찬하는 3가지, 사소해도 괜찮은 고마운 순간들을 조용히 적어봅니다.">하루에 나를 칭찬하는 3가지, 사소해도 괜찮은 고마운 순간들을 조용히 적어봅니다.  부정적인 마음엔 부정만 생기고긍정적인 마음엔 긍정이 생긴다고. 그래서 저는 아무리 사소한거라도, 하루에 3가지 감사, 긍정적인 행동이나 생각을 하려고 해요.이 블로그를 통해서 말이죠. 오늘, 오후에 불안이 심해질 때 먹는 약이 있어요. 항상 먹었지만, 오늘은 이겨내보려고 먹지 않았어요그런 저를 칭찬합니다. 길을 걷는 중에 쓰레기통 바로 옆에 담배 꽁초가 떨어져 있는걸 봤어요.그래서 주워서 쓰레기통에 버렸죠. 이렇게 하나하나, 조금씩 나아지고, 이겨내보려고 합니다. 이 글을 읽는 분들도 무엇이든 좋아요. 하나씩 해봐요 우리.

눈물이 난 이유

불안 속에서도 버텨내는 하루. 이 공간이 당신에게 조용한 숨구멍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적어요.">불안 속에서도 버텨내는 하루. 이 공간이 당신에게 조용한 숨구멍이 되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적어요.  요즘은 매일,불안장애 약을 먹으며 겨우 하루를 버텨요.멀쩡한 얼굴로 거리를 걸어도속은 무너지고 있고,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고하루하루가 끝없이 벼랑 같아요. 오늘도 겨우겨우 집에 돌아왔는데차가운 바람이 세차게 불어왔어요.코끝이 시린 게 아니라마음이 시렸던 것 같아요.문을 닫자마자 눈물이 났어요.소리도 없이 그냥… 쏟아졌어요.그래도 나는 살아 있고 싶어서이 블로그를 시작했어요. 내가 이 글을 쓰는 건나처럼 힘든 누군가가이 공간에서 만큼은 마음을 털어놓을 수 있었으면좋겠다는 생각 때문이에요. 숨 쉴 ..

조용한 일기 2025.03.30

오늘도 무사히, 마음이 너무 힘들었던 하루

겉으로는 아무 일 없었던 하루, 사실은 조용히 무너졌던 당신에게… 오늘도 여기까지 와줘서 고마워요.">겉으로는 아무 일 없었던 하루, 사실은 조용히 무너졌던 당신에게… 오늘도 여기까지 와줘서 고마워요.  별일 아닌 듯 하루를 보냈지만,마음 안쪽은 조용히 울고 있었던 사람들에게.오늘 하루도… 무사히 잘 버텨줬다고말해주고 싶어요. 웃었지만 사실 괜찮지 않았고,아무 일 없었지만 왠지 눈물이 났고,그저 숨만 쉬었을 뿐인데마음은 자꾸 가라앉았던 그런 하루였을지도 몰라요. 그러니까 오늘은,누구의 시선도 신경 쓰지 말고조금 울어도 괜찮고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괜찮고스스로를 다독여 주세요. 오늘도, 힘들었죠.그래도 이렇게여기까지 와줘서 고마워요.   Healing Space는 당신의 마음 곁에 있을게요.

지친 당신의 마음이 머무는 공간

감정의 기록과 짧은 위로가 머무는 곳. Healing Space는 언제나 당신의 마음 곁에 있을게요.">감정의 기록과 짧은 위로가 머무는 곳. Healing Space는 언제나 당신의 마음 곁에 있을게요.  안녕하세요. Healing Space에 오신 걸 환영합니다. 당신이 조용히 숨 쉴 수 있는 공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짧은 위로의 글, 감정의 기록으로당신의 마음이 조금은 가벼워지기를 바랍니다. 말하지 않아도 괜찮고,   슬퍼도 괜찮고, 아무 말 없이 머물러도 괜찮아요. Healing Space는 언제나 당신의 곁에 있을게요.